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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바리부인 보바리 부인. 심심한 주말, 집에서 줏어돈 문학 전집 중 집어든 책이다. 마담 보바리, 에마는 지역 의사 샤를의 부인이다. 샤를은 2번째 아내로 에마를 아내로 맞아 행복한 생활을 시작한다. 그 혼자만. 에마는 본래 감성적이고 변덕이 심한 예민한 신경을 가지고 있다. 이전 수녀원에서의 기숙생활도 그녀의 이 본성을 숨기지 못했고,쫒겨나다시피 나오게 된다. 그녀는 샤를과 함께하는 평범한 일상들이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물론 샤를은 그녀를 너무 사랑하는 나머지 그녀가 준비해 준 손수건을 보고도 행복에 겨워 눈물을 글썽이고 그녀가 하자고 하는대로 하지만,, 에마는 '행복이 이런 평범한 것일리 없다.'라고 생각한다. 파리의 생활과 사치품에 대한 동경은 그녀를 점점 '정확한 이유도 모른채 'ㅠ 불행하다고 느끼게 ..
\로 디파인된 데에다가 값 넣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파드 먹고 감동했음 ㅜㅜ 키커피 맛있는 파드!! 라떼로 먹어도 맛있고 내려서 묽게 만들어서 아메리카노도 맛남^^*
부산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커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인사동 겨울나들이 사촌과 함께한 인사동~ㅋㅋ 봄 되면 남친이랑 손잡고 걸어야겠다 ..ㅋㅋ
위기의 주부들 소개 ㅋㅋ 시작은 메리 엘리스 영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한다. 교외에 사는 완벽한 주부의 삶. 하지만 갑자기 자살을 결심!! 왜?? 옆집에 사는 후버부인이 총소리를 듣고 신고. 후버부인은 메리엘리스 영에게서 빌린 믹서기를 쓱싹한다. 장례식이 시작되고.. .모여든 이웃 주민들. 이웃주민 소개 시작. 르넷 르넷은 매우 잘나가는 커리어 우먼이었으나 애 넷(남자) 을 낳은 후 집에서 애를 돌보게 되고 남자애 셋은 무쟈게 개구장이라 엄마를 약까지 먹게 만드는 (뒷편) 애들임 남편은 출장이 잦아 도움이 안됨 가브리엘 가브리앨은 매우 잘 나가는 모델이었는데 카를로스와 결혼하고 교외에서 심심한 삶을 산다. 하지만 카를로스도 바쁘고 해서 별로 행복하지 않아 바람을 피우게 된다. 10대 청소년과-_- 게다가 친구아들! 브리 전통적인 요..
내책상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