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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는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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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주부들 소개 ㅋㅋ 시작은 메리 엘리스 영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한다. 교외에 사는 완벽한 주부의 삶. 하지만 갑자기 자살을 결심!! 왜?? 옆집에 사는 후버부인이 총소리를 듣고 신고. 후버부인은 메리엘리스 영에게서 빌린 믹서기를 쓱싹한다. 장례식이 시작되고.. .모여든 이웃 주민들. 이웃주민 소개 시작. 르넷 르넷은 매우 잘나가는 커리어 우먼이었으나 애 넷(남자) 을 낳은 후 집에서 애를 돌보게 되고 남자애 셋은 무쟈게 개구장이라 엄마를 약까지 먹게 만드는 (뒷편) 애들임 남편은 출장이 잦아 도움이 안됨 가브리엘 가브리앨은 매우 잘 나가는 모델이었는데 카를로스와 결혼하고 교외에서 심심한 삶을 산다. 하지만 카를로스도 바쁘고 해서 별로 행복하지 않아 바람을 피우게 된다. 10대 청소년과-_- 게다가 친구아들! 브리 전통적인 요..
연을 쫓는 아이 연을 쫓는 아이 문화란 어느나라가 가진 고유한 풍습이며, 그나라가 가진 아픔을 그릴수 있는 사람은 그나라 사람으로 자라나 그나라의 아픔을 '직접' 겪은 사람만이 '헐리우드 식 스토리'가 아닌 그나라의 진정한 소설을 쓸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소설이다. 전쟁이든 싸움이든 , 끝난 후에는 승리하는 쪽이나 지는 쪽이나 아픔은 겪기 마련이고 그것이 타인의 눈으로 봤을 때는 전쟁이란 다 비슷하게 보일 지는 모르나 그 나라가 몇백년 혹은 몇천년 가져왔던 역사의 소멸 그 와중에 겪는 아픔, 아픔을 겪고 크는 자아의 표현은 제 3자가 그 나라를 몇년 여행하고 쓸 수 있는 소설이 아니다. 처음 영어권에서 번역되어 출판된 아프가니스탄인의 소설이라고 해서 좀 무시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렇게 까만 사람들이 책..
호타루의 빛 ( 스포 포함) 건어물녀에서 벗어나 사랑에 빠진 아메미야... 같이 살게 된 아메미야랑 테시마군
파견의 품격10 3개월의 계약이 얼마 안남은 어느날... 내가 이렇게나 만류하는데 계약 갱신은 거부하는 건 어째서인가? 첫째 3개월 이상 일하면 제 능력이 너무나도 뛰어나서 사원들과 격차가 벌어집니다. 둘 사원이 제게 너무 의지해서 더욱 더 쓸모없어집니다 셋 이런 질문을 받는 것 자체가 쓸데없는 참견입니다 머야 저여자 열라 짜증나! 앞으로 3주간 시급만큼은 제대로 일해드리겠습니다 휘릭 가지 말아주세요 이대로 저희와 함께 일해주세요 제게는 당신이... 필요해요 98개사... 제가 여태까지 파견으로 갔던 회사들의 수 입니다 98사째에 그런 얘기를 해주는 상사를 저는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너무 무른 점을 제외하면 사토나카 주임은 훌륭한 상사입니다 하지만 전 3개월에 사라집니다 제가 파견으로 살아가기 위한 제 룰이기 때문입..
파견의 품격 - 조산사편 발렌타인 초콜렛 판매때, 그녀와 쇼지주임이 마이크를 켜놓고 싸우는 바람에 주문한 초콜렛을 다 못팔고 그래서 화난 초콜렛제과점 사장이 화나서 신규계약은 취소되고 오오마에상과 쇼지주임이 백배사죄중 초콜렛제과점 사장 딸이 갑자기 진통을 시작함... 배를 만져본 오오마에상: 아기가 나올려고 하는군요! 오오마에상: 저는 조산사 입니다. (이때 손동작이 제대론데..ㅠ) 아기를 낳을 동안 다정히 돌봐주는 오오마에상 다시 그녀를 바라보는 쇼지주임의 여러감정이 뒤섞인 눈빛 휴 그리고 다시 회사로 돌아오고 그녀의 팀(마케팅팀)에서 작은 생일파티를 준비햇는데 이딴 짓은 시간낭비 돈낭비라며 걍 씽 가버림. 하지만, 버시를 기다리는 동안 팀원들이 전해준 생일 카드에 눈물이 뚝뚝...
파견의 품격중 오오마에상의 참치 해체쇼 다음날 S&F 부사장은 오오마에상을 부른다. 부장: 오오마에상,, 오오마에상의 능력을 높이 사 우리 회사에서 그냥 3개월 파견 고용으로 두기엔 아까워서 좀 더 연장을 하고 계속 일해줬음 좋겠어요. 오오마에상: 싫습니다. 회사에서 정사원으로 노예처럼 사는 삶은 싫습니다. 거절합니다. 다른 말씀 없으시면 이만... 곰곰히 생각하는 쇼지주임 머야 노예? 우리가 노예야? 저여자 할말 안할만 다하잖아 머야 미친여자 아냐 쇼지 저여자한테 머라고 좀 해 한마디 따끔하게 응? 그래! 이봐! 우리가 노예야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가 있어!? 그렇습니다 그래서 왜요?! - 소래가 나니까!?- 할말 있으십니까? 헉 바쁜데 빨리 말씀하십시오! 바...바쁘면 일해 허걱 황당해서 쓰러지는 사람들 왜그래 쇼..
파견d의 품격중 쇼지주임을 구해준 오오마에상의 퇴근길 고마워... 이렇게까지 해줘서.. 내목숨을 살려준거야 쌩~ 갑자기 내리는 눈 다시 회사..생활..
파견의 품격중 정직원들은 파견으로 나온 오오마에 상과 회식을 하고 싶어하는데 오오마에 상은 단칼에 거절해버리고... 정직원들은 오오마에 상 파견회사 부장한테 저나해서 꼭 회식에 참석해달라는 명령!? 을 하도록 햇는데,, 오오마에상 칼퇴근하는 순간 온 파견회사 부장의 전화... 정직원들 : 두고봐 전화받고 회식 같이 갈꺼야 정직원들:자기 회사 부장한테 말해놨으니까 분명히 회식에 참석할수밖에 없을꺼야 머라고요!? 회식에 참석해달라고요?! 싫습니다. 꼭 회식에참석해야 한다면 저를 자르세요. 그만두도록 하겠습니다. 눈이 띠용 정직원들 눈이 띠용